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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12:33
비정질 -> 결정질, Thermodynamics & Kinetics
(*.223.175.53) 조회 수 23709 추천 수 109 댓글 3
저는 온도를 높여준다고 했을 때 계속 온도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여
이 반응이 흡열반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온도가 낮을 때는 '비정질 -> 결정질' 반응의 자유에너지가 △G > 0 이어서 반응이 일어나지 않다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T△S term의 영향으로 △G < 0 이 되어 반응이 자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G = △H - T△S 에서) △S > 0, △H > 0 라고 생각했는데..
→ 온도가 증가함에따라 Equilibrium constant가 증가하는 흡열반응이라고 생각한거죠
근데 문제의 뜻은 열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여 System의 온도를 증가시킨 것이 아니라
그냥 처음에 Activation energy barrier를 넘도록 열을 약간 가해준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비정질 -> 결정질로의 변화가 발열반응이라 그 이후는 이 반응에서 나온 열이
주위에 존재하는 입자들이 Activation energy 이상의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더 이상 열을 가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결정질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었네요.
Kinetics를 고려하지 않고 Thermodynamics만 따지다보니 틀려버렸네요.
처음처럼 풀었을때 결정화 될 때 △S > 0 라는게 약간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었지만..
P.S 이거 생각하고 있다가 수업 뒷부분을 좀 놓쳐버렸는데.. Nano particle 속의 개미가 왜 죽나요?
이 반응이 흡열반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온도가 낮을 때는 '비정질 -> 결정질' 반응의 자유에너지가 △G > 0 이어서 반응이 일어나지 않다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T△S term의 영향으로 △G < 0 이 되어 반응이 자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G = △H - T△S 에서) △S > 0, △H > 0 라고 생각했는데..
→ 온도가 증가함에따라 Equilibrium constant가 증가하는 흡열반응이라고 생각한거죠
근데 문제의 뜻은 열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여 System의 온도를 증가시킨 것이 아니라
그냥 처음에 Activation energy barrier를 넘도록 열을 약간 가해준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비정질 -> 결정질로의 변화가 발열반응이라 그 이후는 이 반응에서 나온 열이
주위에 존재하는 입자들이 Activation energy 이상의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더 이상 열을 가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결정질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었네요.
Kinetics를 고려하지 않고 Thermodynamics만 따지다보니 틀려버렸네요.
처음처럼 풀었을때 결정화 될 때 △S > 0 라는게 약간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었지만..
P.S 이거 생각하고 있다가 수업 뒷부분을 좀 놓쳐버렸는데.. Nano particle 속의 개미가 왜 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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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죽는 이유는 표면장력에 의한 압력 P=2γ/r인데,
Nano particle의 경우에는 r이 매우 작아지니까
P가 아주 높아져서 죽는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