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31 16:01

Chapter4....

(*.223.154.194) 조회 수 22138 추천 수 1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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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책 Chapter4 부분에서 모르는게 많아서 올립니다..

먼저 4.1에서

The ready acceptance if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 after its enunciation, was due to the easily understood phsical significance of internal energy, whereas the lack of corresponding understanding of entropy caused the acceptance of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to be slow.

이 부분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대충  열역학 제1법칙이 내부에너지의 물리적 중요성(?)를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는 것정도만 해석이되네요ㅠㅠ

또, 4.2에서

The above correlation does not apply at all temperatures, because, if a supercooled liquid spontaneusly freezes, it might appear that a decrease in the degree of disorder causes an increase in entropy (the entropy produced by the irreversible freezing process).

이 부분에서 supercooled liquid가 자발적으로 얼면 무질서도는 작아지나 엔트로피는 올라간다고 되어 있는데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를 따지자며 supercooled liquid가 얼면서 열을 방출한다고 한다면 엔트로피가 증가한다고 할 수 있지만 system에서는 열을 방출하므로 system의 엔트로피는 감소한다고 생각하는 그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4.2에서 latent heat of melting, latent heat of freezing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한국어로하면 녹는데 필요한 잠열(?), 어는데 필요한 잠열(?)....;; 암튼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어요;;

답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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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리 2007.03.31 17:39 (*.223.155.161)
    4.1의 경우, 내부에너지(dU=dq-dw)는 물리적인 의미가 명확해서 사람들이 열역학 제 1법칙을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음에 비해 엔트로피는 물리적인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서 열역학 제 2법칙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뜻 같습니다. 이는 나중에 Boltzmann's equation을 통해 물리적인 의미가 받아들여 졌구요-

    4.2의 경우, 저 문단이 나오기 전에 위의 문단을 읽어보면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은 물체의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거와 관계가 있다고 했는데, supercooled liquid에서는 그 것이 맞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supercooled liquid가 고체가 되는 것은 자발적인 반응이어서 엔트로피가 증가할 텐데, 고체는 액체보다 질서정연합니다. 즉 무질서도가 감소하는 것이죠. 즉. system의 엔트로피만 따져서는 안되고 전체를 봐야된다는..그런 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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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희 2007.03.31 18:01 (*.223.209.117)
    4.1)내부에너지의 물리적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열역학 제 1법칙이 처음 발표된 후에 이것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매우 빨랐었다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반면에 엔트로피에는 이에 상응하는 물리적 뜻을 부여하기 어려운데, 이는 열역학 제2법칙이 처음 발표된 후에 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늦다는 것으로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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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희 2007.03.31 18:05 (*.223.209.117)
    4.2)위와 같은 상관관계는 언제나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과냉각된 액체가 자발적으로 응고할 때 무질서의 정도는 감소하지만 엔트로피는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비가역적 응고이므로 엔트로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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