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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6 13:47
[re] 열역학 첫번째 질문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223.153.170) 조회 수 22277 추천 수 478 댓글 1
아.. 그렇군요..
즉 기체의 분자의 운동 에너지로 내부 에너지를 생각하면 절대치를 구할 수 있겠지만, 다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양을 생각치 못하다는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U=3/2RT라고 하셨는데..
>>
>>식을 정확히 보면 dU와 dT 입니다.
>>그냥 U 와 T 가 아닌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에너지의 절대값이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어떤 열역학적 경로를 통해 움직였을 때 발생하는 열과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에너지가 얼마만큼 변했냐가 열과 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즉 위의 식은 어떤 경로에 의해 움직일 때 에너지 변화량을 아는 식인 것입니다.
>>
>>그래서 에너지의 절대값을 나타내는데 위의 식은 적절치 않습니다.
>>
> 물론 님이 말씀하신 상대적인 du, dt도 맞습니다.
> 하지만 일정 온도가 주어지면 바로 U=3/2RT를 통해
>그 온도에서의 내부에너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적절치 않지 않습니다..^^;;)
>
> 내부에너지는 한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들의 운동 에너지와 분자들 사이의 위치 에너지의 합,
> 즉 역학적 에너지를 모두 합한 값입니다.
>(이상기체에서 분자들 간의 인력이 없으니 역학적에너지는 0 운동에너지만 생각해주면되죠)
>
>열과 내부 에너지의 관계를 살펴보면 위의 식을 이해하기가 쉽죠.
> 물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열운동이 활발해져서 분자의 운동 에너지가 커지므로
>물체의 내부 에너지도 커집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온도 0도에 이르면 내부에너지는 0이란 뜻이죠.
>(이와 관련해서는 밑에 사인영 양의 글을 보면 헷갈리지 않겠네요 ^^)
>
> 따라서 dt에서 초기 온도를 절대온도 0이라 생각하고 그 때의 초기 에너지도 0이 되니까
>0이 되는 term은 제거하고 그냥 u=3/2RT로 쓸 수 있는 것이죠.
>
>김동호 군이 헷갈렸다는 '절대적'으로 온도를 통해 에너지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온도에 따라 분자들의 운동에너지가 결정되고 그에 따른 전체 내부에너지를
>바로 온도를 통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
>절대온도 T의 개념차제가 분자들의 운동에너지가 0 이 되는 지점을 상대적으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일정 온도에서의 분자들의 운동에너지를 생각 ----> 절대적인 에너지를 구할 수 있는 것이죠.
>
>이원자 분자나 삼원자 분자가 되면 온도가 올라감에 따른 분자들의 운동도가 달라지므로(방향성)
>5/2RT, 6/2RT로 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
즉 기체의 분자의 운동 에너지로 내부 에너지를 생각하면 절대치를 구할 수 있겠지만, 다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양을 생각치 못하다는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U=3/2RT라고 하셨는데..
>>
>>식을 정확히 보면 dU와 dT 입니다.
>>그냥 U 와 T 가 아닌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에너지의 절대값이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어떤 열역학적 경로를 통해 움직였을 때 발생하는 열과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에너지가 얼마만큼 변했냐가 열과 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즉 위의 식은 어떤 경로에 의해 움직일 때 에너지 변화량을 아는 식인 것입니다.
>>
>>그래서 에너지의 절대값을 나타내는데 위의 식은 적절치 않습니다.
>>
> 물론 님이 말씀하신 상대적인 du, dt도 맞습니다.
> 하지만 일정 온도가 주어지면 바로 U=3/2RT를 통해
>그 온도에서의 내부에너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적절치 않지 않습니다..^^;;)
>
> 내부에너지는 한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들의 운동 에너지와 분자들 사이의 위치 에너지의 합,
> 즉 역학적 에너지를 모두 합한 값입니다.
>(이상기체에서 분자들 간의 인력이 없으니 역학적에너지는 0 운동에너지만 생각해주면되죠)
>
>열과 내부 에너지의 관계를 살펴보면 위의 식을 이해하기가 쉽죠.
> 물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열운동이 활발해져서 분자의 운동 에너지가 커지므로
>물체의 내부 에너지도 커집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온도 0도에 이르면 내부에너지는 0이란 뜻이죠.
>(이와 관련해서는 밑에 사인영 양의 글을 보면 헷갈리지 않겠네요 ^^)
>
> 따라서 dt에서 초기 온도를 절대온도 0이라 생각하고 그 때의 초기 에너지도 0이 되니까
>0이 되는 term은 제거하고 그냥 u=3/2RT로 쓸 수 있는 것이죠.
>
>김동호 군이 헷갈렸다는 '절대적'으로 온도를 통해 에너지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온도에 따라 분자들의 운동에너지가 결정되고 그에 따른 전체 내부에너지를
>바로 온도를 통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
>절대온도 T의 개념차제가 분자들의 운동에너지가 0 이 되는 지점을 상대적으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일정 온도에서의 분자들의 운동에너지를 생각 ----> 절대적인 에너지를 구할 수 있는 것이죠.
>
>이원자 분자나 삼원자 분자가 되면 온도가 올라감에 따른 분자들의 운동도가 달라지므로(방향성)
>5/2RT, 6/2RT로 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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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체 분자 끼리의 인력때문에 생기는 절대치의 오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