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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02:16
chapter4 질문
(*.202.92.115) 조회 수 26106 추천 수 0 댓글 2
책의 흐름을 따라가면,
엔트로피는 고전적인 관점에서 온도에 대한 함수이나, 상변이를 할 때 온도 변화가 없으므로 엔트로피 변화를 설명하기 부적절하며, 양자역학과 통계역학의 발달에 따라 분자 구조의 변화가 있을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configuration(배치) 엔트로피의 등장배경을 소개 하였다고 이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사적 관점을 벗어나, 결과론적으로 판단한다면, configurational entropy는 thermal entropy를 포괄한다고 생각 되요.
온도가 직접적으로 분자 운동에 기여를 하니까 아예 thermal entropy 항을 configurational entropy 항으로 치환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데, 다른 이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이상 기체에 대해서, Δs = Cv ln(Tf/Ti) + nR ln(Vf/Vi) = (Cv+nR * c) ln(Vf/Vi) 형식 ?
엔트로피는 고전적인 관점에서 온도에 대한 함수이나, 상변이를 할 때 온도 변화가 없으므로 엔트로피 변화를 설명하기 부적절하며, 양자역학과 통계역학의 발달에 따라 분자 구조의 변화가 있을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configuration(배치) 엔트로피의 등장배경을 소개 하였다고 이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사적 관점을 벗어나, 결과론적으로 판단한다면, configurational entropy는 thermal entropy를 포괄한다고 생각 되요.
온도가 직접적으로 분자 운동에 기여를 하니까 아예 thermal entropy 항을 configurational entropy 항으로 치환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데, 다른 이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이상 기체에 대해서, Δs = Cv ln(Tf/Ti) + nR ln(Vf/Vi) = (Cv+nR * c) ln(Vf/Vi)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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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에있는 ΔS는 ΔStotal=ΔSther+ΔSconf로부터 나온 식인가요?
제가 보기에
저 식은 앞쪽 항이랑 뒤쪽 항 둘다 ther로 구한 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온도가 직접적으로 분자운동에 기여를 한다는건 맞지만
그게 분자의 배치를 결정하는 요소로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분자의 배치는 확률적으로 일어나니까요
그래서 Sconf가 필요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궁금한게있는데요
상변이를 할때 온도 변화는 없지만
q는 있지 않나요? System에서 열을 공급해줘야 하니까요...
그러면 고전적인 관점으로 설명이 되는거 아닌가요 ?ㅜㅜ
정확히 책의 어느부분에 있는 결론인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