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은 현우형과 약간 다른것 같아요!! 뭐 제가 잘못 이해한 것 일수도 있는데요... 민성용선배님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p.82~83에 나타나 있는 것 처럼 total S는 thermo S + configuration S로 되어 있습니다. configuration은 책에 나온것 처럼 쉽게 (n1+n2)!/(n1)!(n2)! 로 구할 수 있죠!! 참고로 이렇게 하면 3번째 4번째 경우(A, A) configuration의 number는 1이 됩니다. 문젠 여기서 매 경우 Thermo S를 구하는 것이지요.!!! 이 경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면(성용이형 감사^^)가운데에 벽이 하나 있다고 하면, 그 벽은 결국 평형상태가 이루어 질 때 까지 이동하겠죠!! 그때의 늘어난 부피를 이용해 Thermo 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교수님이 원하시는 일관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Thermo S = Rln(32/27)입니다!!!^^

물론 문제의 초기 상태에서 V과 n만 나와있으므로 알수있는건 P와 T가 비례한다는겁니다. 김영광 학생이 푼대로 하면 당연 풀리긴 하지만 한가지 방법으로 푼 것이 아닌게 되네요. 왜냐하면, P와 T가 비례한다는 것만 알고 있으므로 김영광학생은, A,B 2mol, 1mol이 섞일때는 두 system이 같은 T, 다른 P configuration만 고려했고 A, A가 2mol, 1mol 섞일 때는 다른 T, 같은 P인 상태에서 푼게 되니까요. ΔS(thermal)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각 system이 다른 T를 가지고 있어서 q가 이동하여 entropy가 생긴다는 말이지요. ......아 8시에 유기 랩이 있어서 잠시 갔다온 다음에 이어서 적겠습니다...... 여튼 제가 푼 방법은 4.1의 네 문제 모두 ΔS(thermal)=0 이라는 겁니다. 모두 configuration으로 풀 수 있습니다. 또한 칸막이가 있는 상태에서 오랫동안 나둬서 thermal equilibrium이 된후에 칸막이를 없애는 경우가 일반적일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두 system을 섞을 때 일부러 두 system의 온도를 다르게 맞추진 않죠) .................아 시간이 너무 없네요 여튼 나중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아 -_-..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제 생각이 틀렸단걸 알았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A : A를

3) 1 mol, 1 mol 섞는경우와
4) 2 mol, 1 mol 섞는경우는 모두..

Ω(conf1)는 1이랍니다.

아 -_- 뭔가 신선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싶었는데, 더이상 여기에 대해 할말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