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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 3법칙이 무엇인지 물어보려 합니다.
교재의 135, 136 page를 살펴보면,
절대온도 0K에서 ΔS = 0 이라는 결론을 유도해 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엔트로피는 절대온도에 가까울 수록 어떤 상수로 수렴한다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이 상수를 0이라고 두는 것인가요?
절대온도 0K으로 다가갈 수록 모든 운동이 멈춰버리니깐, S = 0이라는 것이 직관적으로 맞아보이지만,
교재에서 보인 수식만으로는 0이 아니라, arbitrary constant로 수렴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재의 135, 136 page를 살펴보면,
절대온도 0K에서 ΔS = 0 이라는 결론을 유도해 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엔트로피는 절대온도에 가까울 수록 어떤 상수로 수렴한다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이 상수를 0이라고 두는 것인가요?
절대온도 0K으로 다가갈 수록 모든 운동이 멈춰버리니깐, S = 0이라는 것이 직관적으로 맞아보이지만,
교재에서 보인 수식만으로는 0이 아니라, arbitrary constant로 수렴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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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엔트로피도 0K에서 엔트로피를 0이라고 reference를 두는 것 뿐인가요?
실제로 0K에서 절대엔트로피 값은 0이다. 라고 말할 수는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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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을 배울 때 진동에너지 1/2(v+1)hv 에 대해서 나왔는데, 이는 양자수가 0 이라도 Zero energy를 가진다 (1/2hv)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말은 온도가 0K가 되더라도 어느정도의 진동을 가진다는 말로 생각했었는데요.. 그럼 0K에서 엔트로피가 0이 될 수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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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S=0.....S가 상수로 수렴;;;; ΔS=0.....S가 상수로 수렴;;;;; 혹시 S=0이라는 말이 아니고 S는 어떤 상수고................................ 상수로 수렴하니까 ΔS=0.. 앗.. 미안.. 그냥 생각해봤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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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에너지 식이 잘못되었네요. (v+1/2)~~ 이 되어야하는데..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Vibrational_partition_fun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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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도 열역학 제3법칙이 틀리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사용한다고 말씀하신거 같아요..
0K에서 엔트로프가 0은 아니지만 그만큼 작아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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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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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H를 구할경우 298K에서의 H값을 reference로 삼아 특정 온도까지 Cp값을 이용하여 적분하는데
S의 경우 reference로 절대0도에서의 값(0, 혹은 상수라고 가정하면)을삼아서
특정 온도까지 적분하여 구하기위해 그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편의상 0이라는 값으로 지정했더라도 우리가 관심있는 값은 절대0도에서의 S값이 아닌 특정온도에서의 S값이 아닐까 하는 말이죠.
그리고 사람이 0K에서의 엔트로피가 얼마나 되는지는 측정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