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챕터4에 나오는 엔트로피는 챕터3에서의 degraded 일로 인해 생긴 엔트로피라고 봐야 합니까?
그러니깐, 스테티스티컬 엔트로피는 비가역적이니,
(기체를 섞는 과정을 천천히 진행한다고 해서 가역적이 되거나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챕터3에서 구한 Sirr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것이 맞죠?
그러면 궁금한 것이,
챕터3에서의 예처럼 가역적인 과정을 거친다면
엔트로피는 단지 '이동'하는것 뿐이고 우주전체적인 엔트로피 변화는 0이잖아요.
챕터4에서의 방법으로 엔트로피를 구한 경우에 우주전체 엔트로피 변화가 0이 되는 경우는 없을까요?
(엔트로피가 단지 이동하는 경우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분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