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b-Ua = q-w
-> 내부 에너지의 변화량은 단순히 final state와 initial state의 값의 차로 나타내어지므로
state function이라 할 수 있다.
-> q, w는 모두 process variable(=path dependent term)이다.
-> 그러나, q-w는 내부에너지 변화량 Ub-Ua로 표현 가능하므로 state function으로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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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과연 열역학적으로(혹은 물리적으로) 왜 이렇게 되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거죠?; )
-> 따라서, path dependent한 두 값의 대수 합은 path independent한 값이 된다.
2. 여기서는 d와 round를 같이 쓸게요;; 헷갈리긴 하지만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ㅠ_ㅠ
Cp와 Cv의 차를 구해서 이상기체에서 그 값이 R임을 보이는 식 중간에 끼어드는 식
dU = (dU/dV)t dV + (dU/dT)v dT (괄호 안에 있는 d들이 round 이군요;; 소문자 t, v는 아래첨자)
이 식이 어디서 나온건지..;; 물리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3. H≡U+PV 식의 열역학적 의미가 궁금하네요.
Const. Pressure process에서 단순히 문자들을 모아놓고 이걸 Enthalpy라고 하자!
라고 정의했기 때문에 그렇게 쓰는건가요?;;
조금만 조작해 보면, ideal gas에서 PV = nRT, n=1일때 PV = RT이므로
H=U+RT가 되잖아요. 그리고 변화량의 식으로 바꿔보면,
dH=dU+RdT로 바꿔 쓸 수 있고,
정적변화에서 dU는 dq와 같으니까
(혹시 여기서 모순이 있나요?;; Enthalpy는 정압변화에서만 통용되는 term이라거나 하는;;)
dH=dq+RdT 가 되잖아요. 그러면 Enthalpy는 순전히 "열"과만 관계된 term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교수님 설명이, q는 열, w는 열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일 이라고 하셨으므로;;
그리고 우리가 흔히 온도는 열과 관계된 variable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냥, 공부하다가 명확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을 함께 고민해 보고 싶어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