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수업하다가 chemical potential 이라는게 나왔던거 기억하시죠??
갑자기 어느 순간 도입된 개념이라 처음엔 그려려니 하고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개념과 의미요. 찾아봐도 뜬 구름 잡는 식의 설명밖에는 못찼겠더
군요.
또한, fermi-dirac distribution 에서(열역학 시간에는 다루지 않았지만...)에서 나오는 E_f(fermi energy)
가 사실은 chemical potential 과 같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fermi energy 의 정의
와 chemical potential의 정의가 아무리봐도 서로 같지 않은거 같던데....혹시 제가 모르는 chemical-
potential 와 fermi energy의 다른 의미가 있는지 꼭 좀 가르쳐주세요.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