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났습니다.
U를 구할 때...P에서.. 보면 입자가 가지는 에너지 준위에 관한 식으로 나타나더군요.
즉, 통계열역학에서 보면 각각의 입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준위를 안다면 그 상태에서의 에너지를 알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입자간의 상호 작용이 없이 간단하다면 그만큼 에너지준위는 간단해지고, 여러 변수들이 작용하면 에너지준위가 복잡해 지는 것이지요.
우리가 내부 에너지의 절대값을 모른다는 것은 즉 여러 작용에 의해서 수많은 에너지 준위가 생기는데 우리가 그것을 다 고려해 줄 수 없어서 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위와 같구요... 저도 잘 모르니까 여러분들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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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열역학을 공부하던중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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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열역학으로 접근하다 보면, 마지막에 U=NKT^2(dlnP/dT)v 이렇게 에너지를 구하는 식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보면 내부 에너지의 델타값이 아니라 절대값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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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질문에서처럼 이것도 이상기체에서의 분자간의 상호간의 작용을 무시했기 때문에 내부 에너지를 분자의 운동에너지로 나타낸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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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