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같은 숙제 문제에서 나온 질문이길래 아래에다가 글 쓸께요...
closed 인 곳에서...
등압, 등 부피의 기체가 섞이는데... 엔트로피 변화가 0이 됬잖아요...
저번 숙제 풀이 보면~
근데... 기체 분자 하나하나를 보면 공간안에서 서로서로 움직여서 새로운 자리를 찾는데
엔트로피 변화가 0 이 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기체 구분을 짓기 위해서 기체에 염색을 해서 -_-;; 염색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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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거 | 빨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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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태일때.. 가운데 벽 치우면 확산 때문에 두 기체가 섞이게 되잖아요
같은 분자로 이루어진 기체이고 등압 등부피를 이룰때
숙제 처럼 엔트로피 변화가 0 이면 벽을 치워도 파란색과 빨간색 기체가 그대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_-;;;
섞이게 되는거 왜 그런지 알켜주세요~
>지난 번 숙제 문제에서 mixing process를 풀다가
>
>엔트로피를 구하는 과정에서 s=k lnw 로 구하지 않고
>고전 열역학으로
> G = RT(ln P + psy) (psy는 T만 의존하는 함수)
>
>이런 식으로 정리해서 g' + g'' 로 깁스에너지를 구한뒤
>dG = -SdT + V dP를 이용해서 엔트로피를 구할 경우
>
>두 기체가 같은 종류의 기체일 경우는 delta S가 0보다 크게 나옵니다
>
>이게 Gibbs paradox라고 하던데
>
>s=k lnw 으로 구한 엔트로피와 위의 과정으로 구한 과정의 어떤 차이때문에
>Gibbs paradox란 현상이 나타나는지요.
>
>깁스에너지로 푸는 과정이 통계적 열역학에 비해 부족하다거나 관점차이를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 아참 서로의 풀이과정을 보면 1/N! 텀이 차이나는 것 같던데...통계 열역학으로만 ideal gas를
>정확히 다룰 수 있는 건지요...
>